자궁경부암은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알려져 있으나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입니다.
조기에 진단된 자궁경부암의 경우 예후가 양호한 편이지만, 진행되어 발견된 경우, 완치가 어려울 뿐 아니라 부작용도 많은 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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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MR (풍진/홍역/볼거리) |
임신 중 풍진 감염은 심각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전, 항체가 없다면 반드시 접종을 해야 합니다. 접종 후 최소 4주간은 피임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A형 간염 |
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과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, 임신 중 A형 간염에 걸리는 경우 엄마의 간 손상과 조산 위험이 커질 수 있을 수 있습니다. |
B형 간염 |
B형 간염은 수직감염이 되므로 태아가 만성 간염 보균자가 될 수 있습니다. 성관계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 |
Tdap (파상풍/디프테리아/백일해) |
임신 중 파상풍에 걸리면 태아의 사망률이 60% 이르므로 임신 전, 반드시 접종해야 합니다. 임신 중 Tdap 예방 접종을 하면, 모체에 생긴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신생아의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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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상포진 |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과 통증을 동반하고, 연령이 높을수록 위험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50세 이상에게는 접종을 권장합니다. |
폐렴구균 | 폐렴구균에 감염되면 뇌수막염, 패혈증, 폐렴 등을 유발하게 되며,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. |
독감(인플루엔자) |
독감은 일반 감기 증상과 함께 고열, 기침, 두통, 근육통을 동반합니다. 인플푸엔자는 해마다 항원의 변이가 일어나므로 그해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이 필요합니다. |
수막구균 | 초기에는 발열 등 감기 증상과 유사하지만, 24~48시간 내에 급격히 진행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. |